불스원 자회사인 센트온(ScentOn)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책 소독 전문제품인
‘북마스터’(Book Master)가 대한민국 명품상을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북 마스터’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를 입증한 유일한
책 소독기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국내 1위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책소독기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특급호텔 등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 향) 개발부터 전시, 공연 등 문화공간까지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 마스터는
국내 유일한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시험기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BSL-3)를 입증했다. 특히 센트온
책소독기는,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센트온 책 소독기 ‘북 마스터’는 3권용과 5권용이 있다.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개,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공서 200여개, 전국 초중고에 200여개가 납품했다.
센트온의 북마스터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이
책을 360도 회전시켜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 및 소독을 해주는 점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와 AS 시스템을 갖춘 점 등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온 연구소에 의하면 “강력한 송풍 기능으로 책의 먼지 제거 기능은 물론,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장치를 채택하여 작동 중 도어가 열리더라도 작동이 중단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활동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 아직까지는 책소독기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책소독기는 이제 도서관에서 필수 제품이 되었다. 센트온은 올 연말에 센트온 책 소독기 플래티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