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탐방 제8탄, 2회차---<리튬솔루션> 게임체인저 되나?

티디에스팜의 하향곡선

이 기사는 작년 8월 상장당일 6만원대까지 급등하며(당일 300% 이상 상승) 티디에스팜(464280)과 관련된 기자의 단독특종 관련 분석기사이며, 이후 연일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가 2025년 5월 26일 현재 불과 11,000원대로 500% 이상 떨어져 내린 이 종목의 주가에서 느끼게 되는 기자의 소회를, 2차 탐방 기사로서 정리해 보는 기사임을 먼저 알려드린다.

동시에 이 기사와 연결된 관련주로서, 작년인 지난 24년 8월경의 시장에서 굳건한 상승기조를 보이면서 10만원 근처까지 급등하고 있었기에 "증권플러스 등의 비상장주식시장을 도드라져 보이게 했던 당시의 리덴코리아(현재 리튬솔루션으로 상호변경)는 어떤 시장환경으로 인해 –300%에 이르기까지 추락하고 있는가?" 를 조명해 보았다.

우수하고 출중한 경영진의 마인드와 스마트하기까지해 미래가치추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올해 후반 지점에서의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이 회사의 현재 주가는 위에 거론한바와 같이 고작 3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시장은..

실적과 관련한 단기 사정만을 감안한 짧은 시야의 투자안목만을 반영한 채, 포철보다도 아르헨티아의 현지 기반 인프라여건이 우수하고 매장량마져도 훨씬 월등한 리튬생산 여건을 갖춘 회사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투자분위기가, 앞서 거론한 티디에스팜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임으로써 관련 소액주주 등 투자자들의 안타까움을 기자도 피부로 느끼게 되는 듯 한 것이다.

최근의 관련보도자료도 살펴 본다.

『<</span>보도자료> 2024. 11.06

”리튬솔루션(주), ㈜프레시오스, 3D Rope를 활용한 리튬추출(DLE) 기술 시연회 게최“

.800~1,000ppm의 염수 1주일 만에 10,000ppm으로 농축

.소금 및 마그네슘(Mg), 칼슘(Ca) 등 각종 미네랄 부가생산

리튬솔루션(주)(회장 이태형)과 ㈜프레시오스(의장 박상수)는 11월 6일 전북 순창군 인계면 427-122 에어돔에서 바닷물을 신속히 건조 시켜 리튬을 추출하는 새로운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튬솔루션은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확보한 리튬광산(7,000ha)에 이 기술을 적용하여 리튬생산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프레시오스가 10년 이상 실증을 통해 개발한 ”3D Rope를 활용한 리튬추출(DLE)“방식은 1년 이상의 염수 농축시간이 필요한 기존 증발 방법과 담수 사용이 많은 직접추출방식(DLE)의 단점을 보완한 신기술로써 염수 농축시간과 담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 보호와 경제성을 확보한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는다. 또, 리튬 추출과정에서 소금 및 마그네슘(Mg), 칼슘(Ca)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을 생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적용하면 800~1,000ppm의 염수를 1주일만에10,000ppm으로 농축할 수 있고 이는 1평(3.3㎡) 기준으로 1일 1Ton의 염수를 농축할 수 있는 기술로 리튬생산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3D Rope를 활용한 리튬추출 기술 외에 친환경 고효율 발전 기술을 보유한 (주)다음에너지, 담수화 설비를 담당할 ㈜에코엔비, 아르헨티나 염호광산 개발업체 렘코(주)와 리튬솔루션(주)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연회는 언론사, 투자사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시연회를 주최한 리튬솔루션 이태형 회장은 성공적인 시연회를 통해 우리의 앞선 기술이 세계 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튬솔루션이 확보한 염호형 리튬 광산이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살타주는 리튬 트라이앵글에 속해 있으며, 글로벌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중심지다.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등 다수의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리튬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인 포스코도 이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리튬솔루션은 염호형 리튬광산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리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의 경제협력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리튬솔루션 이태형회장, 프레시오스 박상수 의장 』

윗 기사 등에서도 보여지듯이 지금의 시기는 이러한 투자가치가 탄탄한 우량한 회사가, 투자자금 유입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1,000억원 이상을 리튬광산개발에 악전고투로 투자해 오고 있었고 이젠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입장인 것은 자명하게 보여지는 사실인 것이다.

당시 시가총액이, 웬만한 대형우량 상장기업보다도 더 큰, 6조에 이르기까지 했었던 회사였기에 결과적으로..

투자에만 매진하느라 생산에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 단기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로 인해 분기보고서를 제출치 못한 어려움에 처한 우수한 회사에 경의를 표하거나 위로하고 복돋아 주기는 커녕, 트집잡기에만 급급해 열을 올렸는 안티성 몇몇 유저들에게, ”저가에 확보하려한 물량확보는 다 되기나 했는지?“ 되묻고 싶은 심정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리튬솔루션은 지금 현재의 시세를 적정한 기간 유지하다가 하락하게 되기보다는 정식으로 상장되기까지에는 장외에서 최소 20만원 이상까지에도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가총액과 주식의 가치적 측면에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40배 이상의 수요를 필요로 하는 리튬의 수요와 가치를 평가할 때, 쉽게 <</span>금=반도체=리튬>이라는 가치구도가 이루어지며 연상됨은 물론이고 앙등될 리튬가격의 원상회복이 눈앞에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 회사의 단순추세 분석에서만 일치되는 하향곡선 반응에의 우상향 회귀의 시점이 지금임을 어렵지 않게 전망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시 살펴보는 지난 2023년 포스코 관련 삼프로TV 기사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분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어 추측이나 전망에 따라 분석. 집중하고 있는 본 기자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번짐을 억제 할 수 없다.

앞서 더 유리한 조건의 리튬솔루션을 말씀드린 바 있기에 그런 전제를 두고 유튜브 화면을 보는 것도 확대해석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는 것이다.

<</span>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논란의 리튬 염호, 직접 가보았습니다 [1~4화 합본]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