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직큐-이그니스, 전국 식자재마트 동시 입점 본격화, 전국 4,800여 유통망 통해 B2C 공략 박차
  • 기사등록 2025-05-26 08:18:18
기사수정


▲ [사진] 직큐, 온라인 인기 브랜드 ‘이그니스’의 전국 식자재마트 동시 입점 추진. (왼쪽부터 직큐 김성현 PM, 더제이마트 신명호 부점장, 이그니스 최재혁 매니저 (사진제공=직큐)



직큐가 전국 4,800여 유통망 통해 전국 식자재마트 동시 입점 본격화에 나섰다.

 

전국 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직큐(대표 이용원)가 식자재 브랜드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와 손잡고, 전국 식자재마트 공동 입점을 통해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식자재 대중 유통 확대와 B2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직큐가 보유한 전국 4,838개 유통 네트워크와 자사 식자재 유통 앱큐마켓을 연계한 옴니채널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고품질 식자재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입점은 경기도에 위치한더제이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내 30여 개 지역 유통사로 확장될 예정이다. ‘큐마켓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그니스는 HACCP 인증 기반의 고안전성 식자재 브랜드로, 외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등에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브랜드한끼통살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맛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직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B2B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B2C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큐마켓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직거래 유통 구조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높일 방침이다.

 

직큐 이용원 대표는직큐 유통망은 지역 마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에는 전국 단위 유통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올해 안으로 50개 이상의 온라인 인기 브랜드를 큐마켓과 직큐 유통망에 입점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진출을 실현하는 전환점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직큐는 큐마켓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지역 식자재 유통 생태계와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연결고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einews.net/news/view.php?idx=66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IWPG 강서지부,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기사 이미지 CJ제일제당, ‘CJ더마켓’ AI 대화형 자연어 검색 서비스 “Fai(파이)” 시작
  •  기사 이미지 리덴코리아(현재 리튬솔루션으로 상호변경)는 어떤 시장환경으로 인해 –300%에 이르기까지 추락하고 있는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