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큐가 식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인 세움앤나눔과 협력하여 국내외
유명브랜드 상품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첫 단계로, 지난 7일부터 경기도 일산 풍동 이플러스마트에서 간편식을 포함한 30여
종의 인기 브랜드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직큐와 세움앤나눔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성 세움앤나눔 대표는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한 직큐와 식품 원료, 개발, 제조에 강점이 있는 세움앤나눔의 파트너십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플러스마트 풍동점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특가 할인 행사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미 온라인에서 가격, 간편성, 맛 등으로 남녀노소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상품들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원 직큐 대표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직큐가 보유한 4,838개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유통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