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전당포대부㈜(대표
이준오)가 최근 벤처기업인증 획득하고, ‘AI 활용한 명품시계
감정기법’ 특허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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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명품시계 전문점 ‘타임블루’를 창업하고 중고 명품업계에 도전장을 낸 이 회사는 최근 아예 브랜드명을 ‘타임블루’에서 ‘나이스워치’로 변경하였다. 또한 명품시계 담보대출 전문 전당포인 나이스전당포를 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회사명을 타임블루펀대부㈜에서
나이스전당포대부㈜로 변경했다.
나이스전당포 이준오 대표는 “2024년도에 벤처인증을 획득했다. ‘AI를 활용한 명품시계 감정기법’으로 특허도 출원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주관 대부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면서 벤처기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정성웅)는
전국에 약 8,500여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전당포는2002년 관련된 법률이 제정되면서 정식으로 등록하고 법 규정 안에서 활동하도록 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대부금융협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9년에 설립된 법정협회다.
한편, 이준오 대표는 “금년
하반기에는 대출자산을 유동화하여 신주인수권부회사채를 발행하여 제대로 된 벤처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