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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니방,창업기업 부문 ‘인천광역시장상’ 수상 - 2024 인천스타트업위크서 인천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
  • 기사등록 2024-10-14 0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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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브랜딩과 부동산 디지털 운영관리 전문 스타트업인 내방니방(대표 남근호)은 최근 인천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열린 인천스타트업위크’(ISW SURF 2024)에서 인천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인천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4 인천스타트업위크는 인천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관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의 교류 협력의 장으로 총 13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인과 유관기관 교류를 위해 ‘2024 인천 창업인의 밤도 진행됐다. 인천 창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이라는 큰 주제 아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인천광역시장 · 인천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및 창업보육협회장 포상 등 4개 분야에서 32명의 유공자에게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날, 인천기업 창업 부문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한 내방니방은 인천 소재 기업으로,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와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주거용 부동산 운영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남근호 니방내방 대표는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이다. 대학시절 자취 경험을 토대로 하루숙박, 단기 임대 공간에 카페, 팝업와 같은 부대시설을 결합한 주거공간브랜드위플라사업을 진행중이며, 인천에서 위플라 1호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가를 중심으로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목표로 1인 가구 주거서비스 사업을 빠르게 확장중인 가운데, 인천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행사에서 인천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곧 위플라 2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1인 주거공간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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