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NP)가 어제(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의 스케일업을 위한 ‘24년도 신년 세미나’를 성황리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미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지식재산권 활용하여 24년도
정책자금 선정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였다.
뉴패러다임은 지난해에도 자금조달, 기술, 뉴니콘, 팁스고도화, NP나이트
총 5차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패밀리 스타트업의 압축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데 유별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NP 패밀리 스타트업의 대표들과 임직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산업&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대상 정부 금융·지원 프로그램 선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승 뉴패러다임 공동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 1부는 ‘2024 TECH 트렌드와AI 툴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2024 산업&기술
트렌드(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 ▲생성형 AI 업무활용 노하우(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
이현상 협회장)에 대한 특강이 90분간 펼쳐졌다.
2부에서는 ‘2024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 특강(NP
1호 코스닥 상장사) ▲변리사 출신 ’리솔’ 권구성 대표 특강(특허를 활용한 정부지원금 확보 노하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24년도
프로그램 소개 ▲IBK 벤처대출 소개 ▲중진공 정책자금 사업 소개 등 발표가 연이어 이어졌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에게 정부지원
사업 선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업무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 5차례 정기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이번 신년 세미나를 초석으로 NP패밀리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