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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향연 디네 앙 블랑, 서울·부산 라이브밴드·DJ 등 아티스트 라인업 확정 - 프렌치 다이닝, 패션 스타일링, 아티스트 공연까지 결합된 ‘이터테인먼트… - 5월 27일 개최 ‘디네 앙 블랑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 진행 중
  • 기사등록 2017-05-04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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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물결, 로맨틱한 스파클러, 프렌치 다이닝 등 함께 하는 이들과의 잊지 못할 저녁을 선사하는 디네 앙 블랑(Dîner en Blanc)이 서울, 부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티스트를 확정했다. 

5월 27일 ‘디네 앙 블랑 서울’에서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과 DJ 줄리안 퀸타르트(Junlian Quintart)가, 8월 26일 ‘디네 앙 블랑 부산’에서는 술탄오브더디스코와 DJ 올리 펜(Oliver Fenner)이 무대에 오른다.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디네 앙 블랑은 고메(gourmet) 외에도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야외 디너파티다. 

냅킨을 흔들며 장관을 이루는 순백의 물결로 파티가 시작되면 식사와 함께 라이브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파클러 점화 후에는 애프터 파티도 진행돼 다이닝 그 이상, 오감이 즐거운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Eat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부산 2개 도시 개최를 확정지은 올해는 펑크, 디스코, 라틴 장르를 아우르는 라이브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과 술탄오브더디스코의 신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EDM으로 꾸며질 애프터 파티도 준비됐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을 알린 벨기에 출신 DJ 줄리안 퀸타르트가 디네 앙 블랑 서울의 애프터 파티를 이끈다. 디네 앙 블랑 부산에서는 영국의 DJ 올리 펜이 공연할 예정이다. 

디네 앙 블랑은 5월 27일 개최되는 ‘디네 앙 블랑 서울’의 참가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디네 앙 블랑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은 초청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1인당 참가비는 5만5000원이며 필요에 따라 테이블, 의자와 임기학·이충후 셰프가 디네앙블랑을 위해 발표한 코스 요리도 구매 가능하다. 

‘디네 앙 블랑 부산’의 참가를 원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 대기자 명부에 이름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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