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서울 강남 팁스타운 S6(회성빌딩) 세미나실에서 올해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빠른 성장을 목표하는 투자기업의 스타트업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투자트렌드와 자금유치에 대한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엠케이, 자이랜드, 블록펫, 오브젝티보, 고양이수염, 에스에스티컴퍼니, 레오코퍼레이션, 썬더플렉스, 퀀텀에이아이, 스마트디아그노시스, 잇더컴퍼니, 모모그룹, 유니자르, 위아더, 모이버, 로이어드, 뉴이스트아트, 창의발레소예, 마이페어, 이매지니어스, 백스다임, 문카데미, 에듀템, 그레이스케일, 케이팝맵, 아트라미, 트리팜, 베텍코리아, 노즈워크, 넥스트페이먼츠 등 30여개 스타트업 대표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2023년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참가자들 (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뉴패러다임 배상승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모기업인 TS인베스트먼트(246690) 김정수 상무의 “우리는 이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뉴패러다임 박제현 대표의 “뉴패러다임의 창업가를 위한 투자유치 TIP”에 대한 발표와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자료작성 실무”에 대해 장은실 수석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안진회계법인 스타트업 그룹장을 역임한 김유석 회계사의 스타트업 회계관리 노하우, 기술보증기금 김경환 부지점장과 오경상 신용보증기금 팀장의 23년도 기관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 

특히 이날 뉴패러다임의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의 우수기업인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의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애즈위메이크는 지난해 아기유니콘 성장기업으로 선정되면서 4월 첫 투자한데 이어, 6월 패스트트랙 최우수 기업으로 팁스 선정되었고, 11월 후속 매칭투자에도 참여한 가장 대표적인 아기유니콘 성장 사례다.

또한 모회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여 지난해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시킨 공구우먼(366030) 창업자 김주영 대표의 창업 후 IPO경험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뉴패러다임 박제현 대표는 “올해는 ICT분야(AI,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로봇, 환경, 에너지 등 유망테크 스타트업에 초기투자 15개사와 후속투자 최대 10개 스타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 달성 계획인 ‘2023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4월말까지 공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